고공농성 107일을 마무리하며

2017.07.26 22:08

조합원 조회 수:1126

오늘로서 107일자 고공농성이 어제(7/25화) 협상타결로 해제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성내3거리에서 진행한 전영수.이성호동지를 맞는 집회에는

100명이 넘는 지역의 동지들이 함께했습니다..


본지회는 승리했지만 아직까지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누님들

그리고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진우3사 동지들도 올여름 휴가가 끝나기전에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만 기다립니다.


그리고 2년이 다되도록  사측의 악랄함으로 임단협을 마무리 못한 현중지부

전국에서 투쟁중인 모든 노동자 동지들

모든사업장이 연대해서 이투쟁 끝장냅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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