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오토바이 센터에 오토바이 수리차 견적을 뽑았는데 근 100만원 가까이 나왔네요 너무 비싸서 딴데 가겠다니까 견적서 발행비용을 내라네요

견적의 10%를 내지 않으면 못가져간다 해서 9만원을 지불하고

가져왔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항의하니 통상 견적의 10%가 발행비용이라며 싸장님말씀하네요

사내에서 누구때문에 먹고 사는지 잠시 착각이라도 했는 모양입니다

저야 다시 안가면 그만이지만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보실까 염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