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앞 농성장에 대하여..

2015.11.05 08:54

본관 조회 수:4139

출근길에 보니 경비들과 노숙중인 사람들과 실랑이를 하고있네요


경비는 소리줄여라 노조원은 못줄인다.. 평소 경비를 싫어 하지만 왠지 저도 경비편에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억울 하고 가슴 아픈거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지만 벌써 몇달째 본관 근무자는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송을 하시되.. 출근길 사우들만 듣는 정도로 소리를 조금만 줄여주세요..


방송하지마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 피해가 없도록 소리좀 줄여달라는 겁니다.


아침일찍 조출해서 오늘 일과를 정리하고 업무를 보는데..  본관에서는 정말 크게 들려요..


출근길 사람들만 듣는 정도로 소리 조금만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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