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도 뭔가 해보자

2014.08.31 21:46

업체젊은노동자 조회 수:3199

직영들만 생존권 왜치는 모습에 부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업체다닌다고 해서 입다물고 시키는 일만 해가꼬는 업체다니는 


우리 생존권은 누가 챙겨주나?


본보기로 오세일씨나 하창민씨가 당하고 있는 형태가 그렇게 겁나고 무섭나요?


나는 가정도 있고 괜히 집회니뭐니 했다가 현중에 아예 못들어 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 하고 있지요?


굳이 내가 안해도 다른 설치는 사람들이 해주겠지 생각하지요?


일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대우 삼성 간다고요?


이런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두번다시는 업체사장이 돈을 때먹었다느니

폐업해서 퇴직금 몬받았다느니

월급 때먹었다느니

업체이동이 안된다느니

휴가비 연말성과금이 작다느니

학자금도 제대로 안준다느니

업체 복지도 챙겨 달라느니

등등


입다물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고 조용히 사세요.

알겠습니까?


옆에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모두가 단합하는데

중공업 노동자는  그저 업체 관리자들 한테 잡혀살지요.


아니라고요?


업체관리자들이 술한잔 사주고 국밥, 고기 사주면서 부탁하고

다른사람 몰래 시급 올려준다하면 아닌척 하다가 넙죽 챙기잔아요.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업체 노동자들도 하나가 되도록 회사밖에서 부터 뭉쳐야 합니다.

그래야 회사 안에서도 하나가 되지요.


평생 안해본일 하기  어렵다는거 압니다.


제일먼저  여기 홈페이지 를 알립시다!




업체 노동자 여러분!


우리도 함께 새롭게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