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2024.02.28 18:08

최명화 조회 수:54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부모님과 관련된 영상만 보면 눈물이 흐르네요. 그렇게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니였는데 나이가 들면 바뀌나 보네요. 힘들게 일하는 와중에도 자식된 도리를 다 하지 못하는 마음에 먹먹해지네요. 휴식할 때나 집에서 돌아가 쉴때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날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