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50년을 위하는 길

2023.01.20 18:29

찬바람 조회 수:140

추운 날씨에 모두들 매일 안전하게 작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협력사 5년차입니다 매년 오로지 않는 세전 월급 2백원으로 변함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원청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외국인을 포함하여 특별 성과금(?)을 개인별로 지급을 하였는데 우리 업체는 왜 1원 한장 주지를 않는지 묻고 싶고, 정말 이유도 듣고 싶습니다 작년까지도 모든 혜택(타결금, 년말 성과금)을 받았는데 갑자기 무슨 조건이 바꿔다고 이런 것에 제외가 되어야 하는지? 현대중공업 경영진에 묻고 싶습니다, 우리에게도 가족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이런 식으로 한다면 인력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나름 열심히 일한 보상이 이런 갈라치기 인가요?
그러면 앞으로 소외되는 구성원들은 미래 50년 동안 배가 아픈일이 많이 없기를 기도 할 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0 조금 나아졌네요 정성일 2023.02.02 139
1689 힘냅시다 신미나 2023.01.31 148
1688 내일 또 김희재 2023.01.30 145
1687 피로감이 조강천 2023.01.28 137
1686 주 4일 되는날 최지성 2023.01.28 141
1685 하루 세끼 차리는 게 지옥 같다는 분 정민수 2023.01.26 139
1684 오늘 느낀점 김병민 2023.01.25 141
1683 가스비가 너무 올랐어요 오래오 2023.01.25 145
1682 일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마건용 2023.01.24 145
1681 벌써부터 걱정되는 진하성 2023.01.23 137
1680 전기·도시가스요금 인상 blue_guy 2023.01.23 133
1679 설날이라서 하고 싶은말 김혁건 2023.01.21 146
» 미래 50년을 위하는 길 찬바람 2023.01.20 140
1677 이정도면 최고의 카세? file 헤니 2023.01.20 151
1676 눈이 많이 피로하네요 지혁건 2023.01.18 144
1675 1 1 2023.01.18 150
1674 가족들과 오랜만에 유정근 2023.01.14 142
1673 주말인데 김택수 2023.01.13 140
1672 오늘따라 허성현 2023.01.12 137
1671 ‘청년희망적금’을 중도 포기하는 가입자들이 늘고 있다. df 2023.01.12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