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현중노조는 사측의 고유권한인 경영을 아무 권리도 없이 간섭하면서 해고자를 두번 죽이려고 하였다. 이제 정규직 위원장과 교섭위원들은 하청노동자들을 거래카드 "교섭카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원하청 단결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 하청이 내일의 원하청 단결을 위해 정신나간 정규직 위원장과 교섭위원들을 조져야 한다.  그래야 정규직 위원장과 교섭위원들이 또 하청을 거래카드로 이용해먹으려는 비양심을 바로잡을 수 있다. 어제의 투쟁가가 오늘의 투쟁가는 아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동지는 아니다. 정규직 위원장과 교섭위원들은 해고자를 사측에 이어 두번 죽이려고 시도했기 때문에 반 조져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