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지회 역사상 첫 오토바이 경적시위
2019.04.24 22:01
오늘 중식시간에 하청지회 설립후 처음으로 하청노동자가 주체가 된오토바이 경적시위가 있었다
비롯 정규직처럼 많은 대오는 아니었지만 무엇보다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하청노동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에 의해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이자 꿈틀거림이 있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하고 제대로 싸운다면 현장은 바뀐다.
오늘 함께한 하청노동자들과 연대한 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