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설계

2014.09.22 08:40

하청업체 조회 수:6847

해양설계에 다니고있습니다.

현장에서보면 사무직이라서 편하다고할수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보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저도 신랑이 현장이라서 볼때마다 고생하는데  

대우가 안좋다고 생각을 많이합니다

현장분들도  힘드시지만

업체사무직도 너무힘들어서 이렇게몇자적습니다

설계사무직이라서 현장보다는 좋은환경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잔업했을때 잔업수당이나 빨간날나왔을때 수당은없습니다

추석때10일날 쉬는것도 한소리듣고 겨우쉬고 휴가유급비인가?

그것은 아예 사장이 챙겨서 주지도않고

이젠 일없다고 나가라고하네요

일없다고하면서 사람구하는 이유가무엇인지?

회사그만둔사람들 애기들으면

급여랑퇴직금도 제대로지급안하고 신고한다고하면

신고하라고하고 신고하면 설계사장들끼리 다짜고 공유해서

다시는 못들어오게하고 정말 답답한마음에 적어봅니다.

하청노조가 정말 힘이 많아져서 업체노동자도 잘살수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힘들고 고생하시는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