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눈앞의 작은 이익에 만족하시겠습니까? 소탐대실의 결과는 참담합니다.
2022.03.14 22:08
화이자 3차 접종 후 뇌경색으로 32세 아들을 잃었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ㅎㅎㅎㅎㅎㅎㅎㅎ
ㅎㄱ화이자 3차 접종 후 뇌경색으로 32세 아들을 잃었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현재 메인이슈는 집값 문제, 일자리 문제, 코로나 손실보상, 남녀갈등(여성가족부 존폐여부)입니다.
백신 부작용은 메인이슈가 되지 못했습니다.
집값 문제, 일자리 문제, 코로나 손실보상, 남녀갈등 등은 언론과 정치권이 합작으로 대중들을 시선돌리기를 위한 꼼수인듯 합니다.
차기 윤석열 정부가 일자리를 창출해줄거라 기대하십니까? 그렇다면 창출된 일자리에 취업하면 월급으로 가족들 백신 부작용 병원비 감당할 수 있습니까? 4차 산업이 자리잡으면서 일자리 감소는 필연적인데 헛된 기대를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1달 월급은 얼마나 됩니까? 가족들의 병원비를 모두 부담하고도 5년안에 신축아파트를 장만할 수준은 됩니까?
지난해 40대 간호조무사는 백신접종후 사지마비증세가 생겨서 뇌척수염 진단받고 1주일 병원비가 400만원에 달했습니다.
백신 부작용 피해자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생겨납니다. 우리 가족이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집회 참석도 저조하면 국민청원이라도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청원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시면 집회참석이라도 적극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뭐라도 해봐야 합니다.
대중들은 당장의 쾌락과 눈앞의 작은 이익만을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방역패스 때문에 쇼핑을 못하고 맛집못가고 여행이나 영화관을 가지 못할까봐 백신을 맞습니다. 먹고 살겠다며 박봉수준의 급여의 직장을 잃지 않기 위해 백신을 맞습니다.
저는 식당, 카페, 백화점, 호텔을 못가는 불편함보다는 백신의 경증 부작용에 해당되는 호흡곤란과 두통, 메스꺼움이 더 불편하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박봉 수준의 급여를 주는 직장을 잃는 것보다 월급보다 몇배의 비용이 발생하는 병원비가 더 걱정입니다. 총파업으로 임금인상이 되어도 밑바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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