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삭감.업체폐업.조합원퇴출
2017.06.01 18:05
현중 사내하청지회가 지금 성내3거리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이미 50일이 지났습니다만
아직도 여전히 하청노동자들은 해고되거나 떠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원청은 단가 후려치기로 업체와의 재계약보다는
제발로 나가게 하던지 아니면 재계약을 하지않아서 그냥 쫒겨나는 업체도 생겼습습니다.
정규직도 임단협이 타결이 안되고 있는데다 앞날이 보이지 않는데
회사는 양보만 강요하고 있습니다.
동구경제가 어찌 돌아갑니까?
권ㅇㄱ이 동닭 4만마리 먹는게 가능합니까?
노동자 4만명이 4만마리 먹는게 당연한데 지역에 일부몰지각한 이들은 회사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고 노동자들을 마치 회사 말아먹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데 동조하고 있습니다.
업체가 폐업하면 노동자들은 학자금 성과급이 다 사라지고...
이돈은 원청의 이윤(흑자)으로 들어가지요
업체 노동자들 제발 정신좀 차리고 현실을 똑바로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업체대표가 이제는 나서서 노동조합을 보호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 제대로 판단합시다.
노동조합이 회사를 말아먹은 일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항상 어려울때 대비하자던 회사 지금 뭐하나요?
노조탓만 하고 다른회사 비교하는 오가비 화 ㄴ구 영서기 잘 보아라
동구경제의 어려움은 니들이 만들고 있다
제발 떠나라
그리고 떠나도 신경안쓴다
니들이 안해도 회사는 돌아간다
기서니가 말아드시것지
ㅆㅂ ㄴ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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