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도 모자라 이제 세종에서까지 비통한 마음에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다.

 

완도에서 조유나양이 부모와 함께 바닷속 차량에서 발견된지 얼마나 됐다고

이번에는 세종에서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이혼한 자매가 세종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으나 얼마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 중에 동생의 초등학생 남매도 함께 숨진채 발견이 됐다.

세종 자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하루만에

의정부시의 가정집에서 부부와 남자 어린이가 숨진 것이 발견되었다.

 

이 세가족 모두 부모로 인해서 어린 아이들마저 극단적 선택에 희생되었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원하지 않았지만, 부모로 인해서 아이들은 살해를 당한것이다.

 

부모는 아이를 자신의 것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우울증이 심해진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오늘도 속상한 마음에 전자담배 액상 사이트에서 구매한 액상을 베이핑하면서도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다.

 

아이들의 영혼이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