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볼 영화 울산동구출신 영화감독, 김보경(37)

"고양 원더스 처지가 남일 같지 않아? 갑상선 암 수술까지 하고…. 재기한 영화 '파울볼' 감독을 맡아. 프로팀에서 방출되거나 2군 보다 역량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야신' 김성근 감독을 만나 프로가 되는 과정은 인간 승리 그 자체였고 희망'(고양 원더스' 탄생부터 해체까지) 영화 '파울볼'의 감독 김보경(37) 일산초, 명덕여중, 현대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를 졸업 울산 동구 출신 영화감독으로, 저의 지인의 딸입니다.  

(파울볼 영화는 현 현대예술관 상영합니다.)

“ 울산 배경 차기작 구상 중“             .

 김보경 감독의 차기작도 기대를 모은다. 현재 음악영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그는 현대중공업을 배경으로 한 대작도 구상중이다. 야구문화가 활발치 않은 울산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진 모르겠지만, 영화가 따뜻한 인생 얘기라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해요. 동구 영화감독 김보경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저는 어제 밤 삼산동 엎수퀘어 5층 밤 11시50분경 부친과 합께 관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