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그도 쩨때 못받고 점심밥한끼도....

2015.02.10 23:49

해양하청 조회 수:1891

현중조합 게시판에서 퍼온 글 입니다.

 

 

"기성은 어케되는지?? 감감이 깜깜이고...

추운겨울 하루하루 일은 해도 갈수록 온몸으로 느끼는 찬바람에 직영아닌 설움만 커지고,

몇번이고 건의해도 대답없는 제때 임금지급!! 목만 아파올 뿐이고!!

게다가 그나마 먹는 점심 도시락 한끼조차도 차별하냐!!!!

참나 주둥이 아파가 협력사 울하청들 처우개선 목소리 이제 말도 못하것네 !!

해양 울 협력들은 하청이라 임금도 차별 지급하고 도시락도 차별해서 주문해야 하는가 묻고 싶다!!

와 직영들 묵는 뿌짐도시락은 우린 안되는지??? 우리도 이제 묵자...

직영들은 핫팩붙은 도시락이고 와 우리는 핫팩도 없는 식어빠진 도시락이가??

묵을 만큼 묵었다 아이가?

직영들 먹는 도시락 우리도 쪼옴~묵자 ..

다같이 투쟁해서 어여어여 마무리 짓고 울 하청들 목소리도 좀 들어주소마!! "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들도 우리 모두 관심 갖고 우리의 권익을 위해

다같이 함께 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3 [노동역사기행] 영남알프스,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file 역사기행 2013.09.04 82752
1942 나치 전범보다 악랄한 인간 쓰레기들 노동꾼 2013.10.22 52452
1941 [노동자세상69호]전교조,현중노동자들, 노동자운동의 전진 가능성을 보여주다 노건투 2013.11.01 48744
1940 [펌]'정몽준 왕국' 현대중공업 '어용 노조' 12년 만에 몰락 [박점규의 동행]<13> '민주 노조' 등장, 3만 사내 하청에게도 희망일까? 오세일 2013.10.24 48307
1939 산재로 두 번 부당해고, 두 번 복직판결(금속 노조 신문 펌) 오세일 2013.10.15 46591
1938 산재 후 부당해고된 오세일씨 대법원 판결에도 복직못해(울산저널 펌) [2] 오세일 2013.10.16 45041
1937 [이갑용선대본논평] 한달새 하청노동자 4명사망, 정몽준이 책임져라 file 이갑용선본 2014.04.07 37031
1936 노동자와 함께하는 탈핵학교 file 탈핵학교 2013.09.04 30567
1935 안전화 지급 기준이 뭔가요 ??? [1] 협력사근로자 2016.06.01 29837
1934 레닌전집 출간 이벤트에 참여 하십시오! [1] 철의노동자 2018.04.22 27601
1933 2013년 사회적파업연대기금과 함께 하는 “노동의 우애와 연대의 밤” 주점 [1] 사파기금 2013.10.29 25247
1932 중공업 하기휴가 5일작년에 등골빠짐 2020.06.05 22994
1931 성명서) 오세일 조합원 두 번째 대법원 부당해고 판결! 현대중공업과 도우산업은 원직에 복직시켜라! file 현중사내하청지회 2013.10.18 22317
1930 업체타결금 [28] 조합원 2019.02.26 21194
1929 축하합니다. 2013.09.08 20928
1928 현장노동자의 힘으로 원직복직하자! 현중사내하청지회 활동의 자유를 쟁취하자! 노건투 2013.10.21 19935
1927 축하합니다 다람쥐 2013.09.10 14900
1926 ‘관료에 포위됐다’? 자유주의 정권의 본질을 감추는 논리 사회주의자 2018.08.24 14191
1925 [노동자 연대]현대중공업 노조: "이번에는 파업으로 우리 힘을 보여 줘야 합니다" 노동자연대 2014.10.06 14083
1924 현대일렉트릭 연말성과금 지급일 무명 2020.03.28 1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