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현재

2015.01.19 14:45

이수 헌 조회 수:2182

한국:미국과 일본의 압박이 때때로 극심한 가운데 북한과의 평화를 유지하고 있으며 통일은 한국에 의한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있다. 90대까지 높은 경제성장률로 대만, 홍콩, 싱가포르와 나란히 아시아의 네마리 용으로 불렸으나 현재 2~3%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자유자본은 다양한 경제모델을 경험했으며 자유자본주의 국가인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동맹국가이다.

 

북한:북한은 사회자본과 인민자본의 특수성을 "국유화"란 특수성으로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핵은 한국과 동맹국들에 대하여 러시아와 중국의 첨병무기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서유럽:사민주의 역사로 특징지어지던 서유럽은 나토로 유지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지역은 한때 북유럽과 나란히 개발도상국들이 90년대까지 경제발전모델로 인식하기도 했으나 개발도상국들은 구소련, 미국, 일본, 서유럽과 북유럽의 경제모델을 부분적으로 취함으로서 중진국 대열로 들어섰다. 서유럽의 사민주의가 이룬 가치는 오늘날 유럽공동체로 남아 있다.

 

미국, 일본:미국과 일본은 아시아와 서유럽의 경제발전모델이다. 특히 미국의 경제발전모델은 서유럽과 북유럽이 복지축소를 감행하게 한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러시아:러시아는 사회자본이 자유자본으로 전환된 국가이지만 모라토리엄 국가라는 상징성까지 부여받고 있다. 러시아는 중국과의 동맹관계 속에 인민자본과의 결속을 굳게 다지고 있다.

 

중국:중국은 사회주의라는 오래된 인식 그 고정관념을 뒤로 하고 자본주의의 모델로 서서히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인민들이 이룩한 자본을 다룬 소설 정글만리(소설가 조정래)가 한국의 대중들로부터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주요 언론(채널 9번. 슈퍼차이나)까지 중국의 자본이 성장하는 모습이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받고 있다. 곧 중국의 인민자본주의는 세계평화 속에서 자유자본주의 국가들과의 경쟁으로 점점 치닫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2 [노동역사기행] 영남알프스,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file 역사기행 2013.09.04 82751
1941 나치 전범보다 악랄한 인간 쓰레기들 노동꾼 2013.10.22 52447
1940 [노동자세상69호]전교조,현중노동자들, 노동자운동의 전진 가능성을 보여주다 노건투 2013.11.01 48742
1939 [펌]'정몽준 왕국' 현대중공업 '어용 노조' 12년 만에 몰락 [박점규의 동행]<13> '민주 노조' 등장, 3만 사내 하청에게도 희망일까? 오세일 2013.10.24 48306
1938 산재로 두 번 부당해고, 두 번 복직판결(금속 노조 신문 펌) 오세일 2013.10.15 46588
1937 산재 후 부당해고된 오세일씨 대법원 판결에도 복직못해(울산저널 펌) [2] 오세일 2013.10.16 45037
1936 [이갑용선대본논평] 한달새 하청노동자 4명사망, 정몽준이 책임져라 file 이갑용선본 2014.04.07 37028
1935 노동자와 함께하는 탈핵학교 file 탈핵학교 2013.09.04 30552
1934 안전화 지급 기준이 뭔가요 ??? [1] 협력사근로자 2016.06.01 29817
1933 레닌전집 출간 이벤트에 참여 하십시오! [1] 철의노동자 2018.04.22 27601
1932 2013년 사회적파업연대기금과 함께 하는 “노동의 우애와 연대의 밤” 주점 [1] 사파기금 2013.10.29 25243
1931 중공업 하기휴가 5일작년에 등골빠짐 2020.06.05 22994
1930 성명서) 오세일 조합원 두 번째 대법원 부당해고 판결! 현대중공업과 도우산업은 원직에 복직시켜라! file 현중사내하청지회 2013.10.18 22315
1929 업체타결금 [28] 조합원 2019.02.26 21188
1928 축하합니다. 2013.09.08 20927
1927 현장노동자의 힘으로 원직복직하자! 현중사내하청지회 활동의 자유를 쟁취하자! 노건투 2013.10.21 19934
1926 축하합니다 다람쥐 2013.09.10 14900
1925 ‘관료에 포위됐다’? 자유주의 정권의 본질을 감추는 논리 사회주의자 2018.08.24 14189
1924 [노동자 연대]현대중공업 노조: "이번에는 파업으로 우리 힘을 보여 줘야 합니다" 노동자연대 2014.10.06 14083
1923 현대일렉트릭 연말성과금 지급일 무명 2020.03.28 1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