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선거에 영향력을 발휘해야.

2015.01.10 19:17

또 만났네 조회 수:2102

한국의 노동조합은 노동관료들로 전부 타락하여 있다. 근래 보기 드문 곳이 현중노조와 현중사내하청지회다. 원하청 단결은 시대적인 요구이다. 민주노총은 사실상 민주성과 자주성 등이 상실된지 오래이다. 위임교섭과 교묘한 직권조인만 있을 뿐이다. 이에 현중노조가 더욱 민주적으로 투쟁할 수 있도록 사내하청지회는 유인물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사내하청지회는 정규직 노동조합의 틈새를 보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의 처지를 알리고 임금노동자들의 대의에 입각한 유인물을 지속적으로 낼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