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풍계리 폭파한 날.. 트럼프, 북미회담 전격 취소

2018.05.25 06:10

남부노동자동맹 조회 수:911

http://v.media.daum.net/v/20180525033606636?rcmd=rn



미국, 변소에 가기 전과 변소갔다 온 이후가 딴판으로 돌변하였다!! 똥싸기 전과 똥 싼 후가 다르다!! 변소가기 전에는 평화를 약속했으나 똥싸고 나자 모든 문제를 북한 탓으로 돌린다. 북한이 핵폐기 계획을 남한에 알리자 북미회담 하겠다고 공언 하였으나 북한이 먼저 핵을 폐기하자 돌연 평화회담을 취소하고 북한에 조심하라고 협박을 한다. 한반도에서 북미 평화는 깨졌다. 북한은 핵을 폐기했으나 미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떠나가려 하지 않는다. 북한에 평화를 보장한다는 판문점 회담마저 취소하였다. 북한에 핵무기가 없어서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이다. 남한도 마찬가지이다. 미군은 철수하지 않는다. 싸드도 철거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의 노동계급은 핵보유국을 잃음으로써 동맹세력을 잃었다. 현장에 피바람이 몰아칠 것이다.( 이제 노동자계급의 동맹세력은 혁명적 농민이다.)싸드가 철거되지 않아서 미국은 손해볼 것조차 없다. 북한은 남한을 도와줄 수도 없고 자신들조차 지켜낼 수도 없다. 도람뿌가 약속을 깨뜨려서이다. 핵무기없는 북한을 상대로 회담할 것이 필요없다고 생각한 도람뿌의 고도의 정치적 계산의 결과다. 미국을 믿지 말라!! 남한의 노동자계급은 스스로의 힘으로 남북 평화를 달성해야 한다. 미군을 철수시키고 싸드를 뿌리뽑아야 한다. 남한의 노동자계급은 단결투쟁(파업투쟁)을 하지 않고서는 한반도와 노동자 평화를 보장받지 못한다. 미국이 원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가 아니라 남한이 식민지로 계속 남아줄 것과 북한이 망해서 남북 노동자 평화가 깨지고 지금의 착취체제가 북한으로 확대되고 남한의 자본주의가 유지되는 것이다. 이제 산업평화도 깨질 것이다. 노동자에게게 마찬가지이다. 변소가기 전과 변소갔다온 이후가 다르다. 현장에 정리해고 피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미국에게 당당히 요구하라!! 미국은 약속을 지켜라!! 북미회담 재개하라!! 노동자들은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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