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글쓴이가 본 황보곤은 노동당 당원은 맞았으나 노동당의 모임이나 선거는 물론 단 한번도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데 당을 위해서 뭘 했다는지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하청조직화 사업에도 항상 적극적이기보다는 소극적이었고 이번 지역본부 선거에도 얼굴 한번 비치지 않았고 노동당 대표가 지적한 글을 핑계로 그동안 떠나지 못한 노동당을 떠난것이다.

조합에도 회비내는 조합원이 있듯이 당에도 회비내고 활동하지 않은 당원은 어느곳에도 많이 있다.

권진회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당이 제명을 거론하자 스스로 탈당한 인사다.

물론 당을 떠나면  어느 곳에도 당적을 두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런것을 보면 차라리 김원배 처럼 더불어 민주당으로 가는게 차라리 솔직하다고는 얘기나 들을텐데....

진보 운동은 떠나지 않겠다는데 단 한번이라도 진보 운동을 제대로 한적이 있는가?

아울러 전노회도 분과동지회도  현중의 민주노조도 서서히 막을 내리는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다.

쓰레기 가득찬 민주를 위장한 인간들 역겹다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