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기간제 교사에 대한 이해득실

2017.09.13 17:17

하청조합원 조회 수:871

전교조는  자기들의 이해가 걸린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에는 반대를 표명했다.

물론 전교조 안에는 모두다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심히 우려될수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이사회의 정규직 중에서 법외노조로 있으면서 온갖 탄압을 받으면서도 참교육을 외치던 이들 이

현대차 기아차.현대중공업과 다른점이 있다면 아직은 법외노조이다는 것밖엔 없다고 본다.

합법노조로 인정 받는것에는 누구나가 활동가라면 기뻐한다.

하지만 기간제 교사 또한 임용고시만 거치지 않았을뿐 소정의 절차와 학교에서 자신들의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데는 누구나 다 인정해야 한다.

대기업 공장으로 보면 원청과 하청이다.

이런 논리가 전교조 안에서도 존재한다면 비정규직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명분을 내세우기가

마땅치 않아 보여서 몹시 유감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