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노동과 자본

2017.05.03 20:06

불꽃 조회 수:926

맑스 엥겔스 에센스-02

임금 노동과 자본

칼 맑스 저/김태호 역 | 박종철출판사


임근노동과자본.jpg


책소개

이 책은 도대체 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 상태가 어떻든 노동자 계급과 자본가 계급은 서로 다른 이해 관계를 갖게 되는가를 이론적으로 해명했다.


목차

1. 1891년 엥겔스의 서설

2. 임금 노동과 자본

3. 1849년 4월 5일 자 제264호

4. 1849년 4월 6일 자 제265호

5. 1849년 4월 7일 자 제266호

6. 1849년 4월 8일 자 제267호

7. 1849년 4월 11일 자 제269호

8. 해제 '임금 노동과 자본'과 맑스의 정치 경제학


책속으로

임금은 무엇보다도 자본가의 이득, 즉 이윤과의 관계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이는 비교적 임금, 상대적 임금이라 할 수 있다.

실질 임금은 노동의 가격을 나머지 상품들의 가격과의 관계에서 표현하며, 그와는 달리 상대적 임금은 직접적 노동에 의해 새로이 산출되는 가치 가운데 그 직접적인 노동의 몫을 퇴적된 노동, 즉 자본에게 떨어지는 몫과의 관계에서 표현한다.
---p.5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1 [노동역사기행] 영남알프스,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file 역사기행 2013.09.04 82752
1930 나치 전범보다 악랄한 인간 쓰레기들 노동꾼 2013.10.22 52452
1929 [노동자세상69호]전교조,현중노동자들, 노동자운동의 전진 가능성을 보여주다 노건투 2013.11.01 48744
1928 [펌]'정몽준 왕국' 현대중공업 '어용 노조' 12년 만에 몰락 [박점규의 동행]<13> '민주 노조' 등장, 3만 사내 하청에게도 희망일까? 오세일 2013.10.24 48307
1927 산재로 두 번 부당해고, 두 번 복직판결(금속 노조 신문 펌) 오세일 2013.10.15 46592
1926 산재 후 부당해고된 오세일씨 대법원 판결에도 복직못해(울산저널 펌) [2] 오세일 2013.10.16 45041
1925 [이갑용선대본논평] 한달새 하청노동자 4명사망, 정몽준이 책임져라 file 이갑용선본 2014.04.07 37031
1924 노동자와 함께하는 탈핵학교 file 탈핵학교 2013.09.04 30567
1923 안전화 지급 기준이 뭔가요 ??? [1] 협력사근로자 2016.06.01 29846
1922 레닌전집 출간 이벤트에 참여 하십시오! [1] 철의노동자 2018.04.22 27601
1921 2013년 사회적파업연대기금과 함께 하는 “노동의 우애와 연대의 밤” 주점 [1] 사파기금 2013.10.29 25247
1920 중공업 하기휴가 5일작년에 등골빠짐 2020.06.05 22995
1919 성명서) 오세일 조합원 두 번째 대법원 부당해고 판결! 현대중공업과 도우산업은 원직에 복직시켜라! file 현중사내하청지회 2013.10.18 22319
1918 업체타결금 [28] 조합원 2019.02.26 21194
1917 축하합니다. 2013.09.08 20928
1916 현장노동자의 힘으로 원직복직하자! 현중사내하청지회 활동의 자유를 쟁취하자! 노건투 2013.10.21 19937
1915 축하합니다 다람쥐 2013.09.10 14900
1914 ‘관료에 포위됐다’? 자유주의 정권의 본질을 감추는 논리 사회주의자 2018.08.24 14191
1913 [노동자 연대]현대중공업 노조: "이번에는 파업으로 우리 힘을 보여 줘야 합니다" 노동자연대 2014.10.06 14083
1912 현대일렉트릭 연말성과금 지급일 무명 2020.03.28 13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