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지금 사태의 심각성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안타깝고 슬픈일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나요?

그냥 소리조금만 줄여 달라는것뿐.. 지금 정문앞에서 투쟁하는것 보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할거다하시고.. 본관 근무자들 소음때문에 피해를 보니 소리를 조금만 줄여 달라고요..

님이 말한 노동자도 아님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현중에서 일하는 근로자 지요

회사끄나플 뭐 하청노조 별관심 없습니다. 님말처럼 별관계 없는 본관 근무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요..!

뭐 소리좀 줄여 달라고 부탁했더니.. 별에별 소리를 다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