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입부터 하고 같이 싸워보고 힘이있나 없나 판단할 문제미지요

정규직 조합원이 17000명이 조금넘어섭니다.

하청은 아직 1000명도 안되고 말입니다.

17000조합원 거느린 정규직이 힘이없어서 임금협상을 못한거 맞지요

이유는 하나로 뭉치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도 협상이 마무리 안된것이라 생각해야죠

하청노조 힘부족한것 맞습니다.

그렇지만 관심가지고 있듯이 조합으로 뭉치면 우리 임금 안떼이고 직장에서 쫒겨나는 일 막을수 있습니다.

정규직이 노동조합이 있었기에 학자금도 받고 보너스등 지금의 복지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조합으로 오기를 바랍니다.

그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머고이게님~
하청노조는 방관자가 많기에 무늬에 불과할수 있습니다.
비아냥거림 보다
노조가 왜 존재하야하며
정규직보다 많은 인원임에도 힘을 못쓰고 있는걸까요?

생각해보신다면 답은 나옵니다.

뭉치면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입니다.

부디 작은힘이지만 모으는 지혜를 가진 하청노동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과연 다같이 힘을 합친다하더라도 이런상황이 안왔을까요? 그럼 그쪽이 먼저 솔선수범 보여주시죠 그쪽도 못하실거 전체적으로 싸잡아 잘못이라기보단 하청들을 개취급하는 본청,정규직을 욕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먼저 무슨일을 당했는지 궁금합니다.먼저 노조에 문의부터 해보시지요?

조합활동을 하면 정규직이든 하청이든 분명 자리를 잡는데는 해고자가 발생하고 희생당하는 조합원이 생겨 납니다.

그렇지만 정규직이 더이상 조합활동으로 해고되는 일은 없습니다.하청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장에서 조합활동 한다고 함부로 해고 하지 못합니다.

조합원이 40000명이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사측이 무시할수 있을까요?

이런일은 누가 대신하지 않습니다.우리 하청노동자들의 몫입니다.

조합으로 가입해서 우리의 요구를 당당히 찾고  사고나면 작업중지시키고 문책해서 재발방지 대책 받아내어야

하지않겠습니까?

 

정문앞에서 지금 산재사망 하청노동자유족분,지회장과 조합원 그리고 지역에서 함께 무기한 단식농성 한지

오늘자로 4일째 입니다.시간내어서 함께하는게 일어서는 것입니다.

그분노를 같이 모아서 같이 싸워봅시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