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자

노동조합은 뭘 대신 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조합원들이 스스로 모이고 싸울때 비로소 본재하는 겁니다.

지금껏 해고와 생계의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10년 넘게 버티고 있습니다. 유인물조차도 외상으로 발행하며 단결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들은 과연 무엇을 했나요? 단 돈 일원이라도 노조에 낸 적 있나요?

혹여나 피해갈까봐...혹여나 블랙리스트에 걸려 피해를 당할까봐 ...노조를 스스로 피해 온 본인들의 반성이 우선입니다.

임금이 보름 넘게 지연되면 어떻게 하는 게 정상입니까?

노조로 찾아와 함께 대책을 세우고 싸워야죠!  근데 뭐하냐구요? 힘이 없다구요?

당신들 때문에 힘이 없는거고 당신들 때문에 현대중공업이 마음대로 한다는 것 명심해야 합니다.

돈도 못받고 그렇다고 싸울 용기도 없는 당신들.....계속 그렇게 사세요 남들 탓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