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는 사람도 아닌가베
2017.08.03 22:42
2017년8월3일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협력업체는 짧은 휴가를 마치고
아쉽지만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통근버스도 없고
점심시간에 앞서
핸드폰에서 폭염주의보와 함께 야외 활동을 자재 하라는 맨트
그럼 뭘하노
복지관 식당은 밥 먹겠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이미 시간은 12시40분에서 50분을 가르키고
식당관계자들은 400명분 준비했는데 700명이 왔다고
곤란해하며 쩔쩔매고 있고...
이유는 단 하나 직영이 출근을 않하기 때문에
직영이 출근하지 않는 사업장은 단지 벌래만 있다
힘들어도 불만이 있어도 아무말 못하는 아니 해도 소용없는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평상시 운영지원부 과장놈은 식당에 길게 줄서서 늦게 식사하는 것은 아랑곳 않고
왜 식당에 안전화 안신고 출입하냐고 잔소리나 하고...뭐가 중헌지도 모르고
성질 같아서는 식판으로 뺨따구를 한데 후릴까 생각도 들긴했는데
그 열 받는것에 피날레
바로 협력업체는 오후6시까지 근무 하라고 해놓고
통근 버스는 5시20분에 막차
그중에 직영은 5시까지 근무하고 릴리랄라 하며 5시20분차 타고 집에 가고
6시 퇴근하는 우리는 더운날씨 터벅터벅 무거운 걸음으로 밖에 까지 걸어가서 시내버스에 몸을 실고서야
집으로 올수 있었는데
집에와서 가족들 한테 오늘 일을 이야기 못하고 속만 부글부글 끓고 있네요
모든 운영의 기준은 직영출근 여부이고
갑질갑질 하지만 현대중공업 직영 갑질 요즘 뼈쩌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운영지원부는 업무에는 협력업체는 그냥 벌래 같은 존재로만 생각하고 있지요
해양사업부의 부서장들 중에 누구는 해양안전부와 매일 다툽니다
그리고 승승장구 합니다
이 사람이 누군지는 해양에서는 다 앏니다
부서놈들은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협력업체 작업자를 홀대하고
특히 촉탁인원은 왜 그리 심한지 해도해도 너무 심하고
직영 대리놈들 하는짓을 보면 가관입니다
이자식들은 못된짓(협력업체 갈구는 법) 어찌 그리 빨리 잘 배우는지
이제는 업체대표까지 자기들 손바닥에 올려 놓고 주물조물락 하는 지경이니
만약 게기면 부서장.직책과장한테 다 꼬발르고 그러면 기성부터 물량까지....
엄청난 능력으로 협력업체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이글을 시작으로 내일은 청와대 신문고에 글을 올리려 합니다
현대중공업의 노조의 무능함과 직영들을 갑질의 내용을 적나라게
알릴것 입니다
현장에서는 현대중공업 노조로 인해 더 곤란과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작업자편에서 들어주고 챙겨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같이 갈구고 있으니
진짜 현대중공업은 미래가 없습니다
현대중공업 모든 직영은 믿을 놈이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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