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툼' 울산 공동체 상영 안내

2015.09.09 13:36

노동당울산 조회 수:2007

광고_레드툼_공동체상영_web.png


<이미지 텍스트>



영화 레드 툼울산 공동체 상영

 

- 일 시 : 2015922() 오후7

- 장 소 : 울산 중앙소공연장(. 시민극장)

- 관람료 : 무 료

( 관람문의 : 052-283-2010, newjinbous@hanmail.net)

 

골로 갔다”, “물 먹었다는 말은 지금도 쓰이고 있습니다. 이 말은 1950, 보도연맹 민간인들이 산골로 끌려가 죽음을 당한 것과 바다에 떼로 수장당한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한 이들 대다수는 이념과는 무관한 농민이었고, 가입된 사실조차 모르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승만 정권은 인민군에 동조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23~45만 명에 이르는 민간인을 학살했습니다. 보도연맹 학살사건은 역사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고, 지금까지도 정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판 킬링필드지워진 학살의 역사를 만납니다.

    

 

주최 : 노동당울산시당 후원 : 울산저널, 울산미디어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4 8시간 노동을 위하여 철의노동자 2018.07.31 2008
» '레드 툼' 울산 공동체 상영 안내 file 노동당울산 2015.09.09 2007
1562 진보정치? 버러지만도 못한 광신도 살인마 인간 쓰레기들이 [1] 노동꾼 2015.04.16 2005
1561 업체 입사준비 건강검진 [1] 입사준비생 2019.03.21 1984
1560 플랜트 충남지부 사태의 본질 철의노동자 2018.03.23 1978
1559 염포산터널 500원 통행료부과에 대한 입장 file 노동당울산 2015.05.26 1974
1558 [프레시안]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하청 인생, 하지만... [1] 하청노동자 2019.04.09 1970
1557 하청지회 홍보좀 합시다. 하청인 2014.08.30 1966
1556 정규직 노조는 절대 믿으면 안된다. 살아남으려면 이 수 헌 2015.09.16 1963
1555 직영은 가결 되서 목돈나오는데.. [14] 힘들다 2021.07.17 1962
1554 민중당원-철노회가 자행한 집단린치 사건에 대한 충남지부 입장 [3] 단결투쟁 2018.03.01 1961
1553 현대중공업 사무직이 민주노총으로... 그 막후는 손삼호 2015.01.29 1961
1552 대법 "매월 퇴직금 명목으로 미리 지급해도 효력 없다" 손삼호 2015.03.27 1958
1551 홈페이지 관리도 안할거면서 뭐하러 만들었어요? 자주보는사람 2015.03.08 1955
1550 공개모임> 주한 미대사 피습사건, 무엇이 이런 사태를 낳았는가?- 마르크스주의적 분석 노동자연대울산 2015.03.07 1952
1549 하청이란 이름으로 살아온 억울한 시간 이제는 함께 일어 납시다 [4] 날고싶은병아리 2019.03.08 1945
1548 이갑용 후보의 새 명함이 나왔습니다! file 이갑용 선본 2016.02.17 1937
1547 현대중공업, 미포, 자동차 세계 제1위 기업으로 [5] 손삼호 2018.04.02 1934
1546 <공개모임> 예견된 재앙 메르스, 그 원인과 대안 노동자연대울산 2015.07.01 1927
1545 모이자 5.14 하청노동자도 노조가입 할수있다 2015.05.09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