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해양사업본부(미소기업)죽여버리고싶다

2016.01.05 09:35

단결투쟁 조회 수:2594

그간있엇던 일들을 적어볼까합니다 제잘못인지 아니면 (미소기업)의 횡포인지 알고싶고 해서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노조원이라도 노조 도음을 받을수있는것인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5년12월7일 현대해양사업본부 내(미소기업)을 입사했습니다 3일간의 안전 교육을 받고 2015/12/10부터 본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하는일은 (족장)일입니다 그런데 본작업(족장 설치) 을하는데 2015/12/10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족장)일은 비가 오거나하면

미끄럽고 위험성도 있는일이라는것은 족장 일하시는분들은 다알고 게실겁니다 하지만 입사해서 교육이 끝나고 첫 현장 투입해 일을 시작

햇던 처라 2015/12/10은 비가 와도 어쩔수 없이 회사측 요구대로 오후4시까지 비를 맞고 버텼습니다. 왜그랫냐면 회사(미소기업)에서는 작업 인원이 하루 50명인데 (이소기업) 계약 조건이 50명 인원에서 한명이라도 빠지면 퍼센트지로 (미소기업)으로 오는 일당이 깍인다는게

이유라며 비가 와도 비를맞고 강행 작업을 하라는것이였습니다 이리 하여 첫작업은 회사측 요구 대로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였습니다 2015/12월은 유난히도 비가 잦은 달이더군요 정확한 요일은 모르겠으나 2015/12월 둘째주에도 비가 내려 비가내리면 족장일은 힘들고 위험해서 사무실통보후 조퇴 승인 맞고 퇴근하였는데 이날 하는말이 더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저희 조장 전화가와서 받아보니

앞으로 한번만더 비오는날 조퇴하면 짜르겠다는겁니다 .그래서 누가그러드냐 물엇더니 (미소기업)소장이 그리말했다하더군요.이해 가십니까? 조퇴하러 사무실까지 가서 조퇴 승인 받고 퇴근하였는데 그자리에 소장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다보고 있었으면서 왜 그자리서는 아무말없다가 황당한 말을 하는지.아무튼 이렇게 해서 2015/12월 둘째주도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사건인 된 2015/12셋째주입니다.어찌된 일인지 2015/12/19일 (미소기업) 안전담당이 같이일하는 동료에게 전화를 하여 2015/12/21 월요일은 비가 많이온다는관게로 출근 하지 말라는 내용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조 전워10명은 통보대로 출근을 안하였고 나중에 알고 보니 저희 조원들만 2015/12/21날 출근을 안하거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젠 이것이 아니였고 2015/12/23이였지요 이날도 아침에 비가 내려서 출근후 사무실통고 하고 사무실까지 가서 축근부에 체크한뒤 귀가 했지요 그런데 2015/12/23일 이날 조장 전화가 와서 하는말은 (미소기업) 소장이 출입증 반납하고 그만둬라 일방적 통보를하고 그랬다고 조장 으로써도 어쩔수 없다고 출입증 반납 하라는 내용의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2015/12/24 일날 (미소기업) 을찾아가서 소장 앞에서 조퇴한거로 회사를 그만둬야 하느냐 그것도 안전성 없는비오는날에 한것이 이유냐 따지고  물었더니 역시나 하는말은 회사 계약 조건 퍼센트지로 일당이 내려 온다 이것만 강조 하고 저희가 질문하는말에는 구체적인 답변은 없었고 하는말이 왜 하필 조퇴를  해도 비오는날이냐 는것입니다 그건 당연한것 아닙니까? 위험성이 맑은 날보다 배로 많은 날이 비오는 날이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엿고 그렇게  한시간 정도의 이야기를 끝내고 나온 결론은 (미소기업) 소장이  하는말이 그래도 일을 했으니 게속 도와줘라 이리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건 조장 전화였습니다 이젠 힘들다 그만둬라 미소 소장이 그리 말햇다는거였니다  아니 이게 사람이 할말입니까 앞에서는 달래고 뒤에서는 뒤통수 후려 치는 그래서 그날  (미소기업) 대리 한테 전화를 걸어서 상화이 왜이러냐 이유가 뭐냐 물었더니 황당 한말만  하더군요 회사측 요구데로 2015/12/21 월요일 출근 하지 말라는 날도 결근 처리 하고 2015/12/23일날도 결근 처리 되서 그리고 공교롭게도 비오는날 조퇴를하니 다른사람도 꼬득여 같이 갔다는 식으로 덮어 쒸우더군여 내가 알지도 못하는 조원이 조퇴를 한게 그게 제가 선동질 한거다라는식으로 이게 말이됩니까? 아무튼 그래서 2015/12/23일을 마지막으로 현대해양사업본부(미소기업)은 일방적인 구두 통보를 시작으로 쫒겨났고 지금까지 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이라도 할수있다면 이 어처구니없는 결과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도와주세요   010-4444-0799 제전화 번호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2 휴일 특근수당 찾으려면 [4] 김0식 2016.04.02 2107
301 휴일 특근수당에 대해 [1] 하용이 2016.03.26 2650
300 "하청 직원들이 들고 일어나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맘보 2016.03.22 2591
299 현대중. 대의원 선거에 개입, 회사 쪽 인사 당선시켰다 닐리리 2016.03.22 2208
298 현대중공업은 원하청노조 사찰, 각종 선거개입 중단하라! file 파렴치한 2016.03.22 1757
297 [성명] 유성기업은 조합원 자결에 대해 사죄하고 노동자 괴롭히기 중단하라! [1] file 노동총동맹 2016.03.22 11986
296 3/18 토요일 해양사고건 조합원 2016.03.21 1788
295 "현대중공업, 스파이 심어 노조 감시했다" 헉대중공업 2016.03.18 2150
294 이갑용의 세번의 구속, 네번의 해고 이야기입니다. file 이갑용 선본 2016.03.04 2050
293 이갑용 선본에서 세번째 카드뉴스가 나왔습니다! "나를 고발하라!" [1] file 이갑용 선본 2016.03.02 2130
292 업체대표 사장 양심선언 기사를 보고 조금 화가 나서 몇글자 적습니다. [2] 솔직히 2016.02.23 2627
291 현대중공업, 산재 은폐 & 금품 상납 4분전 2016.02.22 2451
290 "현대중공업에 매달 500~700만 원 바쳤다" [1] 오분전 2016.02.22 2523
289 이갑용 선본에서 두번째 카드뉴스가 나왔습니다! file 이갑용 선본 2016.02.19 1824
288 이갑용 후보의 새 명함이 나왔습니다! file 이갑용 선본 2016.02.17 1959
287 이갑용 국회의원 후보의 카드뉴스입니다! file 이갑용 선본 2016.02.16 1697
286 노동자 국회의원후보 이갑용 후원회 안내입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file 노동자국회의원 2016.02.16 1705
285 미포 정성이엔지 [1] 미포 2016.02.13 2451
284 불법파업 소송 2심승소를 하며 조합원 2016.02.11 1856
283 구정보너스 [2] 미포야간 2016.02.05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