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2020.08.11 14:19
살다살다 신랑회사게시판에 들어와서 하소연합니다!!
도대체 몇번째인지 셀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월급은 주셔야죠! 이제는 그냥 통째로 한푼도 안주십니까!!
매번 원청에서 기성이 안내려왔다. 뭐 모자란다.. 뭐 이런 이유던데..
그럼 일은 왜 하는겁니까?! 더운날 안쓰러울정도로 일하고 들어오는 신랑보면서
월급날 수고했다고 시원한 수박한통.삽겹살한점.사먹을수도 없는.. 이런 현실이 몇달째인지 사장님들! 중공업원청사장은 알기나 할까요!!!
제발 상식적으로 일을 시켰으면 월급은 주세요!그리고 다른 사람이안하는 힘든일 하는만큼 복지가 안되는만큼 수당많이 받고 돈더 많이 받는거 잖아요! 수당 그만 내려요..
기성금 낮추니 계속 수당깍고 일당깍고 월급밀리고... 기술있는사람들 나가고..
그냥 옆에서 보는 와이프인 제눈에도 보입니다.
뭐...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하신다 하실수도 있지만... 답답해서 하소연하고갑니다.
제발 힘들게 버티고 있는 직원들과 가족들 월급은 주세요..ㅜㅠ
도대체 몇번째인지 셀수가 없습니다.
적어도 월급은 주셔야죠! 이제는 그냥 통째로 한푼도 안주십니까!!
매번 원청에서 기성이 안내려왔다. 뭐 모자란다.. 뭐 이런 이유던데..
그럼 일은 왜 하는겁니까?! 더운날 안쓰러울정도로 일하고 들어오는 신랑보면서
월급날 수고했다고 시원한 수박한통.삽겹살한점.사먹을수도 없는.. 이런 현실이 몇달째인지 사장님들! 중공업원청사장은 알기나 할까요!!!
제발 상식적으로 일을 시켰으면 월급은 주세요!그리고 다른 사람이안하는 힘든일 하는만큼 복지가 안되는만큼 수당많이 받고 돈더 많이 받는거 잖아요! 수당 그만 내려요..
기성금 낮추니 계속 수당깍고 일당깍고 월급밀리고... 기술있는사람들 나가고..
그냥 옆에서 보는 와이프인 제눈에도 보입니다.
뭐...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하신다 하실수도 있지만... 답답해서 하소연하고갑니다.
제발 힘들게 버티고 있는 직원들과 가족들 월급은 주세요..ㅜㅠ
댓글 1
-
월급줘라
2020.08.11 18:29
맞아요!!! 저도 하도 열받아서 노동조합에도 글 올렸어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해요 원청에서부터 잘못한거 진짜 불질러 버리고 싶네요!!! 힘들게 일한 사람들 월급도 안주고 아이들 방학이고 휴가인데 정말 미친거 아니에요? 정씨일가들 권오갑 진짜 묻어버리고 싶네요 수해지역 성금은 잘하네요 그거 하기전에 직원들 좀 챙겨 봐라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원들 좀 챙기라고!!! 눈과 귀는 왜 주셨는데? 너네들 배불릴려고 준거 아니다!!! 말해주고 싶네요 저거는 돈도 따박따박 다 가져가면서 아 진짜 글쓰는데 또 열채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2 | 멸종위기 고래 어미와 새끼. | 최명우 | 2020.12.19 | 335 |
1041 | 나에게 읽어주는 한 줄 | 바람개비 | 2020.12.18 | 314 |
1040 | 오늘의 격언 | 바람개비 | 2020.12.16 | 341 |
1039 | 오늘 하루 명언 | 바람개비 | 2020.12.14 | 378 |
1038 | 삶에 대한 짧은 명언 | 바람개비 | 2020.12.11 | 395 |
1037 | "행동하지 않으면 죽음의 행렬 막을 수 없다" | 오마이뉴스/펌 | 2020.12.09 | 417 |
1036 | 힘들때 힘이 되는 글귀 | 김의나 | 2020.12.08 | 452 |
1035 | 인상깊은 짧은 글귀 | 미키마우스 | 2020.12.04 | 459 |
1034 | 코로나조심 감기조심 하세요! | 김미리 | 2020.12.01 | 501 |
1033 |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쟁 | 지으 | 2020.12.01 | 538 |
1032 | 새 책! 『개념무기들 ― 들뢰즈 실천철학의 행동학』 조정환 지음 | 갈무리 | 2020.11.26 | 544 |
1031 | 이별앞에서 무뎌진다는 말 비로소 깨닳게 된 순간을 기억한다. | 조세라 | 2020.11.16 | 651 |
1030 | 입동도 지나고.. 이제 겨울이 오고있나봅니다..... | 김지은 | 2020.11.12 | 667 |
1029 | 이제 날씨가 상당히 쌀쌀하네요. | 이의석 | 2020.11.09 | 719 |
1028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한마디, 인생을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 강두현 | 2020.11.04 | 856 |
1027 | 새 책! 『좀비학 ― 인간 이후의 존재론과 신자유주의 너머의 정치학』 김형식 지음 | 갈무리 | 2020.10.30 | 960 |
1026 | 비가 펑펑 좀 왔으면 좋겠어요 [1] | ㅎㅎㅎ | 2020.10.29 | 948 |
1025 | 코로나 조심하세요 | 김영준 | 2020.10.28 | 893 |
1024 | 영화에서 감동받은 명대사에요 | 쪽대박 | 2020.10.28 | 903 |
1023 | 오늘 점심은 뭘로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 찌리 | 2020.10.26 | 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