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대표 사장 양심선언 기사를 보고 조금 화가 나서 몇글자 적습니다.
2016.02.23 18:52
저기.. 궁금 한게 있는데요.. 그동안 업체 대표들이 수당이다 뭐다 다 챙겨먹고 노동자들 에게 주지도 않고
혼자 다 챙겨먹는다고 욕하고 했는데.. 이제 같은편 된건가요??
지금 기사에 나온 대표는 양심적으로 업체 운영한 사람인지요??
500~600만원 상납할때 그돈 전부 하청노동자들 임금에서 때먹은건 아닌지요?
대표들이 양심선언 할만큼 양심이 있던 사람이 였나요? 하청노동자들 피빨아 먹다가 이제 업체 폐업하니 양심 선언?
매일 대표들 총부들 욕했는데.. 이제 같은배 타고 가면 수당,보너스,월급 띵가 먹지 말고 양심적으로 주었으면 좋겠네요..
산재은폐도 좀그만하고..
백번 지당한 말입니다.
자기들이 당한것도 있고 늦게나마 이런일을 자기들 입으로 실토한게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감시하고 두번다시 이런일 없도록 해봅시다.
결국은 우리노동자가 단결하지 못하면 이런일 다시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