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일하다가 죽는 노동자가 무려 6만명이나 된대요
2019.11.14 17:21
다들 알고계셨나여?
저는 인터넷기사를 보다가 이 글을 보게되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노동자도 사람이고 일용직이라고해도 한 가정에 가장 아님 누구의 남자친구 누구의 남편
청년 가장,또는 어떤 집안의 자식입니다.
그런 그들이 왜 죽어야되나여?
이런 사람들도 다 어떤 집안의 귀한 자식이고 사랑하는 배우자입니다.
그런데 왜 죽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동건강연대는 홈페이지에 이런 말로 월 보고를 시작합니다.
"2019년 대한민국에선 매일 평균 3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사고를 당해 사망합니다. 직업병까지 합한다면 하루 평균 5~6명의 노동자가 사망합니다. 알려지지 않고 집계되지 않는 죽음의 통계까지 감안한다면, 일로 인한 사망은 그 수를 예상하기가 어렵습니다."
글 좀 잘 쓰시라. 6만명과 6명의 차이는 너무 크지 않은가. 어떤 사람이 미국의 어떤 집회를 3백만명인가 4백만명인가 모였다고도 하더만. 실제 보니 36만여명이더만. 소문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시요. 정신차리고 잘 쓰시요.